한국표준협회, 2018 스마트시티 월드 엑스포 참관4차 산업혁명 특별연수 개최

작성일 : 2018.09.17 작성자 : 안상규 조회수 : 1993
한국표준협회, 2018 스마트시티 월드 엑스포 참관4차 산업혁명 특별연수 개최 첨부 이미지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는 오는 1110일부터 17일까지 68일 일정으로 2018 스마트시티 월드 엑스포 세계회의 참관 특별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인구,도시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교통·방범·에너지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가 제시되며 이를 향한 세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국내 또한 부산과 세종시를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로 선정하여 미래 스마트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기조를 반영하여, 한국표준협회는 오는 11,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2018 스마스시티 월드 엑스포 세계회의 참관 특별연수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120개국 약 20,000명이 참여하는 본 엑스포에서는 전시회는 물론 5가지 주제로 선정된 강연 세션과, 스마트시티 시상식, 참가기업들이 준비한 다양한 스마트시티 기술관련 부수적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엑스포 참가 일정과 더불어, IESE 발표 스마트시티 랭킹 3위에 차지한 프랑스 파리와, 스페인의 리딩 스마트시티로 손꼽히는 바르셀로나의 관련 기술을 이끄는 핵심기관 벤치마킹 방문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스마트시티 우수 사례를 학습하고, 해외 주요기관과 네트워크 교류를 통해 추후 미래 스마트시티 관련 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1012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 국내 주요 공공기관 및 기업 실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문의 및 신청은 한국표준협회 4차산업혁명 특별연수 사무국에서 가능하다.

한국표준협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국내 실무자들의 스마트시티와 그 중심에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이해도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추후 스마트시티 산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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