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 인공지능·블록체인 전문가 양성과정 4개 지역 동시 개최  - 온·오프라인 블랜디드 교육과 기업 실무자 멘토와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구성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비지원 무료교육 후 취창업 연계  - 한국표준협회, 지능정보산업협회, 월튼블록체인연구교육원 컨소시엄으로 교육 운영  - 서울, 강원, 대전, 대구 4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는 6월 3일부터 인공지능 산업을 대표하는 지능정보산업협회와 블록체인 산업을 대표하는 월튼블록체인연구교육원과 함께 ‘인공지능·블록체인 전문가 양성’ 과정을 무료로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2019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2개 분야로 운영되며 대학과 기업의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 및 멘토로 참여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례와 실습으로 배우는 온·오프라인 블랜디드 교육과 기업 실무자 멘토와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교육생에게는 핵심 기법의 이해와 적용을 위해 SW 소스코드가 정리된 교재가 제공된다.

 

한국표준협회 관계자는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청년인재를 양성하여 ICT 기반 혁신성장 및 지속성장에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표준협회는 교육생의 현장 진출을 위한 취창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각 교육과정의 내용 및 신청방법은 한국표준협회 공개교육 홈페이지(www.oksa.or.kr)의 4차 산업혁명 메뉴에서 찾아볼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