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통령표창
- 국가품질경영상 제조 부문
-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


차재병대표이사 부사장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KAI)가 제51회 국가품질경영상 제조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격변하는 국제 정세와 K-방산 견제가 더하여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변화에 대한 도전이 생존의 기준이 되는 상황에서 KAI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품질혁신, 뉴 에어로스페이스 신 업, 그리고 AI 혁신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아 더 높이 도약하고자 합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KAI의 역사는 곧 한국 항공우주산업의 역사 입니다. 앞으로도 역량 향상과 경영시스템 효율화로 성과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항공우주산업을 이끈다는 책임 감과 소명으로 힘차게 웅비하여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글로벌 최고 수준 역량 입증
한국항공우주산업은 1999년 3개 기업(삼성·현대·대우)의 항공기 사업 부문을 통합해 설립됐다. 고정익·회전익 항공기, 대형 민항기 부품, 항공기 성능개량/MRO, 위성/훈련체계/무인기 등의 설계, 생산 및 운영지원을 제공하며,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독립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2023년 ‘Global KAI Beyond Aerospace’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2050년까지 매출 40조 원과 글로 벌 Top 7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 안보 및 경제발전에 이바지
KAI는 항공기·방위산업 분야에서 최고 품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2024년 기준 4.9조 원의 신규 수주 실적을 기록했으며, 현재 유럽, 중동, 아시아 지역의 완제기 수출을 포함해 총 24.7조 원의 수주 잔액을 확보하며 미래 성장의 기반을 확고히 다진다. KAI의 높은 기술력은 첫 국산 전투기인 ‘KF-21 보라매’ 개발로 입증된다. 2022년 4월 외부에 공개된 KF-21은 ‘21세기 첨단 항공우주군도약을 위한 중추 전력’이자 ‘21세기 한반도를 수호할 국산 전투기’를 뜻하며, 대한민국 국민과 군의 자주국방 염원이 그 이름에 담겨 있다. KF-21 개발 성공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는 세계 8번째 4.5세대 전투기 개발국으로, 자국산 전투기를 독자 개발한 기준으로는 세계 13번째 국가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KAI는 이러한 기술력과 안정적인 운영 능력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을 공격적으로 확대한다. 2024년 FA-50 생산 본격화에 힘입어 폴란드, 말레이시아 등 주요국으로의 해외 판매고가 크게 증가했다.
장기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수익 증대를 기대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KAI는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수한 항공 전문 인력을 고용하기 위한 활동을 다방면으로 전개한다. 그 결과 2023년 ‘이데일리 좋은 일자리 종합대상’ 수상, 2024년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선정’ 및 고용노동부 주관 ‘워라벨실천 우수기업’ 선정 등의 성과로 나타났다.
사회적 가치와 상생을 실천하는 혁신기업
KAI는 대한민국 교육기부의 선구자로서, 기업 주도 특별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공교육 발전과 미래 과학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인 ‘에비에이션 캠프’는 매년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KAI는 노사 간 협력적인 문화를 구축하고,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추구한다. 정부의 가족 친화 정책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품질관리시스템을 무상으로 기증하고 기술 지원 및 사용료를 부담하는 것은 그 대표적인 예다. 또한, 팬데믹 기간 상생협력기금 출연, 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 경영안정화 자금 지원 등 실질적인 상생 지원 정책을 통해 협력사와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글로벌 최고 수준 역량 입증
한국항공우주산업은 1999년 3개 기업(삼성·현대·대우)의 항공기 사업 부문을 통합해 설립됐다. 고정익·회전익 항공기, 대형 민항기 부품, 항공기 성능개량/MRO, 위성/훈련체계/무인기 등의 설계, 생산 및 운영지원을 제공하며,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독립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2023년 ‘Global KAI Beyond Aerospace’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2050년까지 매출 40조 원과 글로 벌 Top 7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 안보 및 경제발전에 이바지
KAI는 항공기·방위산업 분야에서 최고 품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2024년 기준 4.9조 원의 신규 수주 실적을 기록했으며, 현재 유럽, 중동, 아시아 지역의 완제기 수출을 포함해 총 24.7조 원의 수주 잔액을 확보하며 미래 성장의 기반을 확고히 다진다. KAI의 높은 기술력은 첫 국산 전투기인 ‘KF-21 보라매’ 개발로 입증된다. 2022년 4월 외부에 공개된 KF-21은 ‘21세기 첨단 항공우주군도약을 위한 중추 전력’이자 ‘21세기 한반도를 수호할 국산 전투기’를 뜻하며, 대한민국 국민과 군의 자주국방 염원이 그 이름에 담겨 있다. KF-21 개발 성공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는 세계 8번째 4.5세대 전투기 개발국으로, 자국산 전투기를 독자 개발한 기준으로는 세계 13번째 국가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KAI는 이러한 기술력과 안정적인 운영 능력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을 공격적으로 확대한다. 2024년 FA-50 생산 본격화에 힘입어 폴란드, 말레이시아 등 주요국으로의 해외 판매고가 크게 증가했다.
장기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수익 증대를 기대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KAI는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수한 항공 전문 인력을 고용하기 위한 활동을 다방면으로 전개한다. 그 결과 2023년 ‘이데일리 좋은 일자리 종합대상’ 수상, 2024년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선정’ 및 고용노동부 주관 ‘워라벨실천 우수기업’ 선정 등의 성과로 나타났다.
사회적 가치와 상생을 실천하는 혁신기업
KAI는 대한민국 교육기부의 선구자로서, 기업 주도 특별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공교육 발전과 미래 과학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인 ‘에비에이션 캠프’는 매년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KAI는 노사 간 협력적인 문화를 구축하고,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추구한다. 정부의 가족 친화 정책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품질관리시스템을 무상으로 기증하고 기술 지원 및 사용료를 부담하는 것은 그 대표적인 예다. 또한, 팬데믹 기간 상생협력기금 출연, 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 경영안정화 자금 지원 등 실질적인 상생 지원 정책을 통해 협력사와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회사소개
- 소재지
본사 ㅣ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공단1로 78
사천2공장 ㅣ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항공로 84
산청사업장 ㅣ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친환경로 2436
종포사업장 ㅣ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종포산단로 194
고성사업장 ㅣ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 - 자본금 ㅣ 4,873.8억 원
- 매출액 ㅣ 3조 5,983.7억 원(2024년)
- 종업원 수 ㅣ 5,332명
- 주요 생산품 ㅣ 고정익 항공기, 회전익 항공기, 대형 민항기 부품, 성능개량/MRO, 위성/훈련체계/무인기 등
추진성과
| 구 분 | 2023년 | 2024년 | 2025년(추정) |
|---|---|---|---|
| 1인당 생산액(억 원) | 7.45 | 7.07 | 7.68 |
| 수주잔고금액(억 원) | 217,759 | 246,994 | 292,253 |
| 매출액(억 원) | 37,984 | 35,984 | 40,870 |
| 영업이익률(억 원) | 6.7 | 6.8 | 5.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