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품질경쟁력우수기업
- 공공 분야 1회 선정
- 고양도시관리공사

강승필사장

최초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2011년에 출범한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체육·문화·환경·도시개발·교통사업을 운영하며, 107만 명의 고양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고양종합운동장을 대형공연의 메카로 탄생시켜 고양시와 우리 공사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음을 실감합니다. 앞으로의 과제는 GTX-A 개통과 자유로 지하 고속도로 건설과 함께 고양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족도시 전환입니다. 이를 위해 현재 조성 중인 일산테크노밸리, 창릉공공주택 등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더욱 경쟁력 있는 혁신 공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수익성·공공성의 균형적 조화를 이끈 실속형 시설 활성화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고양시 랜드마크 고양종합운동장이 최근 ‘고양콘’이라는 신조어 탄생과 함께 고양시를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형공연 중심지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칸예웨스트, 콜드플레이, 오아시스, 트래비스 스캇 등’ 세계 톱클래스 아티스트부터 ‘지드래곤, 블랙핑크, BTS 진·제이홉, 세븐틴, 데이식스 등’ 대표 케이팝 아이돌까지 최근 1~2년간 고양콘 무대를 통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고양종합운동장이 명실상부한 대형공연 성지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고양종합운동장은 관중 수용력, 대중교통 접근성, 서울 및 공항과의 연계성, 안전관리 등 대형 이벤트에 필요한 인프라를 충분히 갖추고 있었음에도, 지역 체육행사 중심의 수동적인 시설 운영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2023년 11월 강승필 사장이 부임하면서 ‘실속형 시설 활성화 전개’를 중장기 경영전략의 핵심축으로 설정하고, ‘수입 창출이 가능한 시설 운영’ 전략과제를 도출한 뒤, 고양시와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시설 활성화에 나선 결과, 최근 2년간 70만 명 이상의 공연 관람객이 고양종합운동장을 찾았다.
이 밖에도 지역과 함께하는 스마트한 아이디어로 공공성 증진에도 힘썼다. 구도심 낙후시설을 주민과 유관기관이 협력해 개선함으로써 지역 명소로 개발할 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농협 소금창고를 일산문화예술창작소로 재단장해 2024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앞으로도 실속형 시설 활성화를 고도화해 수익성과 공공성의 균형을 모범적으로 실현할 계획이며, 일산테크노밸리 및 창릉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시설관리 중심’에서 ‘개발사업 중심’의 흑자 구조 전환을 이루고, 고양시의 숙원인 자족도시 실현에 기여할 것이다.
수익성·공공성의 균형적 조화를 이끈 실속형 시설 활성화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고양시 랜드마크 고양종합운동장이 최근 ‘고양콘’이라는 신조어 탄생과 함께 고양시를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형공연 중심지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칸예웨스트, 콜드플레이, 오아시스, 트래비스 스캇 등’ 세계 톱클래스 아티스트부터 ‘지드래곤, 블랙핑크, BTS 진·제이홉, 세븐틴, 데이식스 등’ 대표 케이팝 아이돌까지 최근 1~2년간 고양콘 무대를 통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고양종합운동장이 명실상부한 대형공연 성지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고양종합운동장은 관중 수용력, 대중교통 접근성, 서울 및 공항과의 연계성, 안전관리 등 대형 이벤트에 필요한 인프라를 충분히 갖추고 있었음에도, 지역 체육행사 중심의 수동적인 시설 운영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2023년 11월 강승필 사장이 부임하면서 ‘실속형 시설 활성화 전개’를 중장기 경영전략의 핵심축으로 설정하고, ‘수입 창출이 가능한 시설 운영’ 전략과제를 도출한 뒤, 고양시와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시설 활성화에 나선 결과, 최근 2년간 70만 명 이상의 공연 관람객이 고양종합운동장을 찾았다.
이 밖에도 지역과 함께하는 스마트한 아이디어로 공공성 증진에도 힘썼다. 구도심 낙후시설을 주민과 유관기관이 협력해 개선함으로써 지역 명소로 개발할 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농협 소금창고를 일산문화예술창작소로 재단장해 2024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앞으로도 실속형 시설 활성화를 고도화해 수익성과 공공성의 균형을 모범적으로 실현할 계획이며, 일산테크노밸리 및 창릉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시설관리 중심’에서 ‘개발사업 중심’의 흑자 구조 전환을 이루고, 고양시의 숙원인 자족도시 실현에 기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