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무총리표창
- ・국가품질혁신상(탄소중립)
- ㈜오리온


이 경 재대표이사 사장
지난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오리온에 보내주신 격
려와 성원에 전 임직원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 위기에도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체질 개선을 진행하고, 선제적으로 리스
크를 관리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운영을 통
해 이해관계자 여러분과 회사의 미래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며, 그동안 추진해왔던 오리온의
윤리경영 수준도 한층 상향화하고 전 법인의 업무와 연
계한 친환경 활동 강화 및 동반성장 경영을 더욱더 심
화 시켜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천하는 친환경 기업
오리온은 모두가 식품을 내수라 생각할 때 식품사업의 세계화를 추 진했다. 1990년대 중국을 시작으로 2000년대 베트남, 러시아에 진 출하면서 글로벌 종합식품회사로 성장했다. 2014년부터는 윤리경영 을 그룹의 경영철학으로 삼고 친환경 경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든 제품력
오리온은 전 세계 경제가 저성장과 이익하락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수년 전부터 지속해온 수익과 효율 중심의 친환경 경영 체제를 바탕으로 제품력 높은 신제품들이 잇따라 성과를 거두고 있 다. 그중 한국 법인에서 선보인 신제품 ‘꼬북칩 초코츄러스’는 품절사 태를 겪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고,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고 있 는 생활패턴에 발맞춘 ‘마켓오 네이처’와 ‘닥터유’ 브랜드 신제품들이 성장을 견인하며 전년 대비 5% 성장한 7,692억 원의 매출과 5.9% 성장한 1,142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중국 법인은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매대 점유율 확대 및 신규 점포 진입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회복하며 매출액은 12% 성장한 1조 909억 원, 영업이익은 15.5% 성장한 1,832억 원을 기록했다. 베트남 법인에서는 쌀스낵 ‘안’의 출시로 현지 쌀과자 시장 내 2위 브 랜드로 올라섰고, 양산빵 ‘쎄봉’은 아침대용식으로 주목 받으며 매출 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7%, 33.2% 높은 성장세를 달성했다. 러 시아 법인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2%, 31.3% 성장하며 역 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연결기준 매출액 2조 2,298억 원, 영업이 익 3,761억 원을 기록, 2년 연속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 시장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
오리온은 지속해서 ‘친환경’, ‘제품’, ‘효율’, ‘수익성’ 네 가지 원칙에 중 점을 둔 건강한 성장을 지속하고, 신시장인 인도 진출과 음료, 간편식 등 신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기존 제품들 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제품력을 확보하고, 적중률 높은 신제품을 공격적으로 출시해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아울러 변화 하는 생활패턴에 맞춰 간편 대용식과 영양과 건강이 강조된 기능성 식품들을 공격적으로 개발하는 등 급변하는 소비자 기호에 대처하며 미래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신제품 개발단계에서부터 친환경적인 요소를 투입하여 생산 라인의 가동률을 높이는 방안을 함께 고려하고, 필요한 만큼 제품을 생산해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물류 기능도 강화하는 등 전 분야 에서 효율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친환경 경영 가속화
글로벌 친환경 경영 확대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탄소중립 및 친환경 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2015년부터 21개 제품의 포장재 규격 축소를 단행하고 포카칩, 오 징어땅콩, 스윙칩 등 주요 스낵제품은 제품 내 빈공간 비율을 환경부 기준인 35%보다 훨씬 낮은 25% 미만까지 낮추고, 포장재 면적도 7~21%씩 줄이고 있다.
다음으로 70억 원을 투자해 기존 그라비어 인쇄와 달리 양각 인쇄방 식으로 잉크 사용량을 기존 대비 50% 가량 절감하는 ‘플렉소’ 인쇄설 비를 도입함으로써 환경친화적 포장재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탄소중립의 일환으로 전사적 차원의 친환경 경영을 실천한 결 과, 2018년 업계 처음으로 제품 포장에 대한 환경부 녹색인증을 받 았다. 또한 친환경 경영확대를 위해 전담 조직인 ‘그린 TFT(Green Task Force Team)’를 신설해 거버넌스를 확립하는 등 친환경 경영 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 그린 TFT를 중심으로 현재 한국법인 7개 공장과 중국·베트남 등 해외법인 11개 공장의 온실가스 저감에 노력 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천하는 친환경 기업
오리온은 모두가 식품을 내수라 생각할 때 식품사업의 세계화를 추 진했다. 1990년대 중국을 시작으로 2000년대 베트남, 러시아에 진 출하면서 글로벌 종합식품회사로 성장했다. 2014년부터는 윤리경영 을 그룹의 경영철학으로 삼고 친환경 경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든 제품력
오리온은 전 세계 경제가 저성장과 이익하락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수년 전부터 지속해온 수익과 효율 중심의 친환경 경영 체제를 바탕으로 제품력 높은 신제품들이 잇따라 성과를 거두고 있 다. 그중 한국 법인에서 선보인 신제품 ‘꼬북칩 초코츄러스’는 품절사 태를 겪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고,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고 있 는 생활패턴에 발맞춘 ‘마켓오 네이처’와 ‘닥터유’ 브랜드 신제품들이 성장을 견인하며 전년 대비 5% 성장한 7,692억 원의 매출과 5.9% 성장한 1,142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중국 법인은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매대 점유율 확대 및 신규 점포 진입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회복하며 매출액은 12% 성장한 1조 909억 원, 영업이익은 15.5% 성장한 1,832억 원을 기록했다. 베트남 법인에서는 쌀스낵 ‘안’의 출시로 현지 쌀과자 시장 내 2위 브 랜드로 올라섰고, 양산빵 ‘쎄봉’은 아침대용식으로 주목 받으며 매출 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7%, 33.2% 높은 성장세를 달성했다. 러 시아 법인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2%, 31.3% 성장하며 역 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연결기준 매출액 2조 2,298억 원, 영업이 익 3,761억 원을 기록, 2년 연속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 시장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
오리온은 지속해서 ‘친환경’, ‘제품’, ‘효율’, ‘수익성’ 네 가지 원칙에 중 점을 둔 건강한 성장을 지속하고, 신시장인 인도 진출과 음료, 간편식 등 신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기존 제품들 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제품력을 확보하고, 적중률 높은 신제품을 공격적으로 출시해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아울러 변화 하는 생활패턴에 맞춰 간편 대용식과 영양과 건강이 강조된 기능성 식품들을 공격적으로 개발하는 등 급변하는 소비자 기호에 대처하며 미래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신제품 개발단계에서부터 친환경적인 요소를 투입하여 생산 라인의 가동률을 높이는 방안을 함께 고려하고, 필요한 만큼 제품을 생산해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물류 기능도 강화하는 등 전 분야 에서 효율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친환경 경영 가속화
글로벌 친환경 경영 확대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탄소중립 및 친환경 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2015년부터 21개 제품의 포장재 규격 축소를 단행하고 포카칩, 오 징어땅콩, 스윙칩 등 주요 스낵제품은 제품 내 빈공간 비율을 환경부 기준인 35%보다 훨씬 낮은 25% 미만까지 낮추고, 포장재 면적도 7~21%씩 줄이고 있다.
다음으로 70억 원을 투자해 기존 그라비어 인쇄와 달리 양각 인쇄방 식으로 잉크 사용량을 기존 대비 50% 가량 절감하는 ‘플렉소’ 인쇄설 비를 도입함으로써 환경친화적 포장재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탄소중립의 일환으로 전사적 차원의 친환경 경영을 실천한 결 과, 2018년 업계 처음으로 제품 포장에 대한 환경부 녹색인증을 받 았다. 또한 친환경 경영확대를 위해 전담 조직인 ‘그린 TFT(Green Task Force Team)’를 신설해 거버넌스를 확립하는 등 친환경 경영 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 그린 TFT를 중심으로 현재 한국법인 7개 공장과 중국·베트남 등 해외법인 11개 공장의 온실가스 저감에 노력 하고 있다.

회사소개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 90다길 13
- 자본금 : 1조 8,975억 원
- 매출액 : 2조 2,298억 원
- 종업원 수 : 1,434명
- 주요 생산품 : 비스킷, 파이, 껌, 초콜릿, 스낵 등 과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