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통령표창
- 국가품질혁신상(사회적가치창출)
- 인천국제공항공사


김 경 욱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가품질혁신상 사회적가치창출
부문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인천공
항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공항 본연의 기능을
넘어 혁신적인 경험 제공으로 고객 삶의 가치를 높이
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항공산업을 둘러싼 다
양한 생태계와의 상생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개항 20주
년을 맞은 인천공항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항공산업
전체가 겪고 있는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적
인 혁신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
대를 여는 세계 최고의 관문 공항으로 도약할 수 있도
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개항 20주년’ 인천공항, ESG경영 혁신 선도한다
인천국제공항은 2001년 개항 이후, 국제화물 세계 3위, 국제여객 세 계 5위의 허브공항이자 세계의 하늘길을 잇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 했다. 혁신적인 경험 제공으로 고객 삶의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네 트워크를 활용한 연관 산업과의 융합으로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노 력하고 있다.
빈틈없는 방역으로 국가 관문 수호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은 항공산업에 전례 없는 위기를 가져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안전관리 능력 등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 우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신속히 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0년 3월 ‘코로나19 Free Airport’를 선언하고 여객 대상 3단계 발열 체크, 주요시설물에 대한 하루 3회 이상의 소독작 업을 실시해 출입국 전 과정에 걸친 촘촘한 스마트 방역체계를 구축 했다. 로봇,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첨단기술 기반의 감염병 방역·진 단 인프라 강화를 통해 국가 간 방역 안전 신뢰성을 회복하고 국민의 안전한 이동권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등 대한민국의 관문이 자 국가 방역의 최전선으로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총 력 대응으로 ‘K-공항방역’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이러한 결과 아태지역 최초로 국제공항협의회(ACI) 공항방역인증을 획득하고 공항방역에 대한 글로벌 표준을 선제적으로 제시하여 인 도네시아 발리 공항 등 해외공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등 위드 코 로나 시대에 맞는 글로벌 공항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끌었다.
항공산업 생태계 버팀목 역할 선도
코로나19로 인해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편과 여객수가 크게 줄면서 인천국제공항 내 상업시설, 항공사, 지상 조업사 등에서는 경 영악화가 심화되어 항공산업 생태계는 고사 위기에 직면했다. 이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0년 3월 26일 공기업 최초로 비상경영체 제로 전환하여 국가 기간산업인 항공산업 생태계의 붕괴를 저지하 고 7만여 공항 종사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약 1.2조 원 규모의 공항 상업시설 임대료 감면과 계류장 사용료 면제 등 공항산업 생태계 전 반에 걸쳐 대규모 지원정책을 펼쳤다.
나아가 공사는 공항산업 생태계 보호를 위해 2021년에도 공항시설 사용료, 임대료 등 약 1조 원의 감면과 각종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 으며, 코로나19 이전의 수요가 회복될 때까지 정부, 공사, 업계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항산업 위기에 슬기롭게 대응하고 공항 경쟁 력을 유지할 계획이다.
세계 최고 ESG허브로 비상, ESG경영혁신
2021년 개항 20주년을 맞이한 인천국제공항은 6월 23일 공사 임직 원, 자회사, 여객 등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ESG경영혁신을 선 포하고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범지구적인 친환경 노력, 사회적가 치 창출, 지배구조의 투명성 제고 등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강조하는 ESG 경영이 기업경영의 지향점이 될 수 있도록 경영 패러다임을 전 환하여 세계 최고의 ESG허브공항으로 도약하려고 한다.
먼저 사람중심의 사회책임경영을 강화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 장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항공·관광 융복합 경제권 개발과 인천공 항형 뉴딜을 통해 2030년까지 양질의 일자리 12만 개를 창출할 계 획이다. 또한, 공기업 최고 수준의 청렴도 달성을 목표로 인천공항 전체에 인권, 공정, 투명윤리의 핵심가치를 확산시켜 임직원, 고객, 공항 관계사 등 이해관계자 모두가 함께 실천해 가는 One-Airport 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민과의 상시 소통 기구인 ‘시민 참여혁신단’을 확대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지배구조를 확립할 것 이다. 이와 더불어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저탄소 경 제로의 전환에 주도적으로 나서고자 한다.
‘개항 20주년’ 인천공항, ESG경영 혁신 선도한다
인천국제공항은 2001년 개항 이후, 국제화물 세계 3위, 국제여객 세 계 5위의 허브공항이자 세계의 하늘길을 잇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 했다. 혁신적인 경험 제공으로 고객 삶의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네 트워크를 활용한 연관 산업과의 융합으로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노 력하고 있다.
빈틈없는 방역으로 국가 관문 수호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은 항공산업에 전례 없는 위기를 가져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안전관리 능력 등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 우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신속히 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0년 3월 ‘코로나19 Free Airport’를 선언하고 여객 대상 3단계 발열 체크, 주요시설물에 대한 하루 3회 이상의 소독작 업을 실시해 출입국 전 과정에 걸친 촘촘한 스마트 방역체계를 구축 했다. 로봇,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첨단기술 기반의 감염병 방역·진 단 인프라 강화를 통해 국가 간 방역 안전 신뢰성을 회복하고 국민의 안전한 이동권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등 대한민국의 관문이 자 국가 방역의 최전선으로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총 력 대응으로 ‘K-공항방역’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이러한 결과 아태지역 최초로 국제공항협의회(ACI) 공항방역인증을 획득하고 공항방역에 대한 글로벌 표준을 선제적으로 제시하여 인 도네시아 발리 공항 등 해외공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등 위드 코 로나 시대에 맞는 글로벌 공항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끌었다.
항공산업 생태계 버팀목 역할 선도
코로나19로 인해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편과 여객수가 크게 줄면서 인천국제공항 내 상업시설, 항공사, 지상 조업사 등에서는 경 영악화가 심화되어 항공산업 생태계는 고사 위기에 직면했다. 이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0년 3월 26일 공기업 최초로 비상경영체 제로 전환하여 국가 기간산업인 항공산업 생태계의 붕괴를 저지하 고 7만여 공항 종사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약 1.2조 원 규모의 공항 상업시설 임대료 감면과 계류장 사용료 면제 등 공항산업 생태계 전 반에 걸쳐 대규모 지원정책을 펼쳤다.
나아가 공사는 공항산업 생태계 보호를 위해 2021년에도 공항시설 사용료, 임대료 등 약 1조 원의 감면과 각종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 으며, 코로나19 이전의 수요가 회복될 때까지 정부, 공사, 업계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항산업 위기에 슬기롭게 대응하고 공항 경쟁 력을 유지할 계획이다.
세계 최고 ESG허브로 비상, ESG경영혁신
2021년 개항 20주년을 맞이한 인천국제공항은 6월 23일 공사 임직 원, 자회사, 여객 등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ESG경영혁신을 선 포하고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범지구적인 친환경 노력, 사회적가 치 창출, 지배구조의 투명성 제고 등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강조하는 ESG 경영이 기업경영의 지향점이 될 수 있도록 경영 패러다임을 전 환하여 세계 최고의 ESG허브공항으로 도약하려고 한다.
먼저 사람중심의 사회책임경영을 강화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 장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항공·관광 융복합 경제권 개발과 인천공 항형 뉴딜을 통해 2030년까지 양질의 일자리 12만 개를 창출할 계 획이다. 또한, 공기업 최고 수준의 청렴도 달성을 목표로 인천공항 전체에 인권, 공정, 투명윤리의 핵심가치를 확산시켜 임직원, 고객, 공항 관계사 등 이해관계자 모두가 함께 실천해 가는 One-Airport 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민과의 상시 소통 기구인 ‘시민 참여혁신단’을 확대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지배구조를 확립할 것 이다. 이와 더불어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저탄소 경 제로의 전환에 주도적으로 나서고자 한다.

회사소개
- 소재지 :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424번길 47
- 자본금 : 3조 6,178억 원
- 매출액 : 1조 978억 원(2020년), 4,416억 원(2021년 추정)
- 종업원 수 : 1,825명
- 주요 생산품 : 공항건설 및 관리·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