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품질경쟁력우수기업
- 공공 분야 / 3회 선정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이사장

먼저 3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우
리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선정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원
자력환경공단은 품질경영을 기반으로 국
내 유일의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운영해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자 노력하는 기관입니다. 또한
공단은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한 처분’이라는 국가 사명을 완벽
히 수행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며, 품질경영과 더불어 사
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한
국원자력환경공단은 ‘국민이 신뢰하는 방폐물 관리 선도기관’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 국민 생활의 안전과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방사성 폐기물에 대한 솔루션 제공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국내 유일의 방폐물 관리 전담 기관으로서 국내 최초의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시설인 1단계 동굴처분시설을 운 영 중이며, 2단계 표층처분시설은 현재 본공사를 시작했다. 또한 본 격적인 고준위 방폐물 영구처분 부지선정에 앞서 고준위 방폐물 기 술 연구개발 로드맵을 마련하고, 기술개발의 결과물을 연구용 지하 연구시설에 적용해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1단계 동굴처분시설은 10만 드럼의 중저준위 방폐물을 처분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2만 5,000여 드럼의 방폐물을 안전하게 처분했 다. 2단계 표층처분시설은 12만 5,000여 드럼 규모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6번째로 동굴처분기술과 표층처분기술을 모두 확보, 향후 방폐물 처분사업의 해외 진출 토대를 마련했다. 이어 2단계 처분시 설 운영이 시작되면 기존 중저준위 방폐물을 일괄적으로 동굴시설 에 처분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저준위 이하 방폐물은 표층시설, 중준 위 방폐물은 동굴시설에 처분함으로써 시설 운영과 방폐물 관리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해외 방사성폐기물관리 전담 기관과의 MOU 체결 등을 통해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국제 심포지엄 등으로 기술 교류 및 핵심기술의 확보와 공단 의 위상을 높이고자 국제협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디지털 혁신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중장기 스마트 처분시 설 구축 로드맵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로봇 및 드론 을 통해 위험한 작업을 무인화하고 있으며, IoT, 메타버스 기술도 활 용하고 있다. 이에 한 걸음 더 나아가 디지털트윈 기반의 물류시스템 도입을 통해 방사성폐기물 인수 및 처분량을 확대하고, AI 기반의 방 사성폐기물 검사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방사성폐 기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을 주도적 으로 이끌어나가는 리더가 되겠다는 미래상을 그리고 있다
회사소개
-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천길 19
- 자본금 : 1,253억 원
- 매출액 : 402명
- 종업원 수 : 380명
- 주요 생산품 : 방사성폐기물의 운반·저장·처리·처분·연구개발, 처분시설 부지선정·건설·운영 및 폐쇄 후 관리
추진성과
구 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
매출액(억 원) | 1,069 | 1,246 | 1,253 |
영업이익(억 원) | 1 | 1 | 3 |
- 2022 공생협력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 2022 안전보건교육훈련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2022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달성
- 2022 재난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시
- 2021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 2021 공단 5개 상주협력사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방사성 폐기물에 대한 솔루션 제공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국내 유일의 방폐물 관리 전담 기관으로서 국내 최초의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시설인 1단계 동굴처분시설을 운 영 중이며, 2단계 표층처분시설은 현재 본공사를 시작했다. 또한 본 격적인 고준위 방폐물 영구처분 부지선정에 앞서 고준위 방폐물 기 술 연구개발 로드맵을 마련하고, 기술개발의 결과물을 연구용 지하 연구시설에 적용해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1단계 동굴처분시설은 10만 드럼의 중저준위 방폐물을 처분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2만 5,000여 드럼의 방폐물을 안전하게 처분했 다. 2단계 표층처분시설은 12만 5,000여 드럼 규모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6번째로 동굴처분기술과 표층처분기술을 모두 확보, 향후 방폐물 처분사업의 해외 진출 토대를 마련했다. 이어 2단계 처분시 설 운영이 시작되면 기존 중저준위 방폐물을 일괄적으로 동굴시설 에 처분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저준위 이하 방폐물은 표층시설, 중준 위 방폐물은 동굴시설에 처분함으로써 시설 운영과 방폐물 관리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해외 방사성폐기물관리 전담 기관과의 MOU 체결 등을 통해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국제 심포지엄 등으로 기술 교류 및 핵심기술의 확보와 공단 의 위상을 높이고자 국제협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디지털 혁신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중장기 스마트 처분시 설 구축 로드맵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로봇 및 드론 을 통해 위험한 작업을 무인화하고 있으며, IoT, 메타버스 기술도 활 용하고 있다. 이에 한 걸음 더 나아가 디지털트윈 기반의 물류시스템 도입을 통해 방사성폐기물 인수 및 처분량을 확대하고, AI 기반의 방 사성폐기물 검사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방사성폐 기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을 주도적 으로 이끌어나가는 리더가 되겠다는 미래상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