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품질경쟁력우수기업
- 공공 분야 / 23회 선정
- 한전KPS㈜

김홍연사장

전력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하고 있는 한
전KPS는 지난 38년 동안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인재 육성을 통해 발전설비 정비
산업 중심기업으로 성장했으며 해외에서
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전
KPS 임직원 모두는 국가 경제 발전은 물론 더 나아가 인류사회에
공헌한다는 자부심으로 끊임없는 도전을 지속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발전설비 중심기업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한전KPS는 1984년 발전설비정비 기술전문회사로 설립된 공기업으 로 우리나라 전력 및 산업설비 정비를 선도하며, 세계 No.1 전력설비 정비산업 Grand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발전설비 정비기술자립과 축적된 기술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력 의 안정적 공급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특히 발전정비사업의 ‘꽃’이라 일컫는 발전정비 합리화 사업을 추진하며 국내 유일한 종합엔지니 어링 전문기업으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실제 지난해 포스코 광양 제철소 노후 발전설비의 성능을 복원시켜 출력 10%, 효율 2% 향상 등 고객의 설비 신뢰도 개선과 탄소배출 저감의 일석이조 성과를 거 뒀다.
또한, 2021년 해외사업 매출이 2,0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한전KPS는 현지 유망기업을 발굴하는 현지화 전략 및 차별화된 품질경쟁력을 기반으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대형 계약을 연속 수주하는 등 글로벌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미국· 독일 등 해외 제작사가 선점하고 있던 아프리카 시장에서 남아공 전 력공사(ESKOM) 소유 화력·원자력발전소 정비공사를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주하면서 품질경쟁력을 입증했다. 한전KPS는 해외사업을 전략화하면서 2030년에는 전체 매출 대비 해외 매출 20% 달성을 목표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사회·지배구조를 중시하는 경영패러다임 변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린에너지 전환정책에 부응하는 수소, 연료전지 등 의 신재생발전사업에 매진하면서, 미래 기술인력 육성 및 중소기업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가치 실현 시책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 로 대한민국 기술 마이스터 양성을 지원하는 ‘패러데이스쿨’과 중소 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S-SURE 사업’ 등 고유 업(業)의 특성과 역량 을 활용해 지역사회 및 협력기업과 상생하고 미래 기술 인력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2022 국가산업대상 지속가능 부문 대상’ 및 ‘대한민국 ESG경영대상’ 수상의 영예로 이어지기도 했다
회사소개
- 소재지 : 전라남도 나주시 문화로 211
- 자본금 : 90억 원
- 매출액 : 1조 3,757억 원(2021년), 1조 4,510억 원(2022년 말 추정)
- 종업원 수 : 6,481명
- 주요 생산품 : 발전·송전·신재생설비 정비서비스, 해외O&M사업 및 Gas Turbine 부품개발/재생사업 등
추진성과
구 분 | 2020년 | 2021년 | 2022년(추정) |
---|---|---|---|
매출액(억 원) | 12,992 | 13,757 | 14,510 |
영업이익(억 원) | 1,333 | 1,241 | 1,106 |
수출액(억 원) | 1,555 | 2,044 | 2,208 |
R&D 투자 확대(억 원) | 247 | 254 | 265 |
- 발전설비 무결점 정비 달성(고장정지 ‘Zero’ 및 공기지연 ‘Zero’)
- 창사 이래 해외사업 역대 최대 매출 달성(2,044억 원)
- 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한 중대재해 ‘Zero’ 달성(3년 연속)
-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치료센터’ 시설 무상제공 및 운영 지원
- 2022 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획득
발전설비 중심기업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한전KPS는 1984년 발전설비정비 기술전문회사로 설립된 공기업으 로 우리나라 전력 및 산업설비 정비를 선도하며, 세계 No.1 전력설비 정비산업 Grand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발전설비 정비기술자립과 축적된 기술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력 의 안정적 공급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특히 발전정비사업의 ‘꽃’이라 일컫는 발전정비 합리화 사업을 추진하며 국내 유일한 종합엔지니 어링 전문기업으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실제 지난해 포스코 광양 제철소 노후 발전설비의 성능을 복원시켜 출력 10%, 효율 2% 향상 등 고객의 설비 신뢰도 개선과 탄소배출 저감의 일석이조 성과를 거 뒀다.
또한, 2021년 해외사업 매출이 2,0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한전KPS는 현지 유망기업을 발굴하는 현지화 전략 및 차별화된 품질경쟁력을 기반으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대형 계약을 연속 수주하는 등 글로벌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미국· 독일 등 해외 제작사가 선점하고 있던 아프리카 시장에서 남아공 전 력공사(ESKOM) 소유 화력·원자력발전소 정비공사를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주하면서 품질경쟁력을 입증했다. 한전KPS는 해외사업을 전략화하면서 2030년에는 전체 매출 대비 해외 매출 20% 달성을 목표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사회·지배구조를 중시하는 경영패러다임 변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린에너지 전환정책에 부응하는 수소, 연료전지 등 의 신재생발전사업에 매진하면서, 미래 기술인력 육성 및 중소기업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가치 실현 시책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 로 대한민국 기술 마이스터 양성을 지원하는 ‘패러데이스쿨’과 중소 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S-SURE 사업’ 등 고유 업(業)의 특성과 역량 을 활용해 지역사회 및 협력기업과 상생하고 미래 기술 인력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2022 국가산업대상 지속가능 부문 대상’ 및 ‘대한민국 ESG경영대상’ 수상의 영예로 이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