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품질경쟁력우수기업
- 공공 분야 / 1회 선정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김정학사장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돼 매우 자랑
스럽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3월 품질경영을 위한 지금까지의 노
력을 기념하고 품질혁신활동을 전사적 문
화로 정착하고자 ‘품질문화 정착의 해’를
선포했습니다. 그 결과, 올해 먹는샘물 업계 최초로 품질경쟁력우
수기업에 선정됐습니다. 이는 품질문화에 대한 전사적 공감대 형
성과 임직원 모두 품질혁신에 동참하는 등 품질최우선경영을 실
천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또 ESG 경영을 실천해 공공기관으로
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도민 복리증진과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국내 최고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전 분야의 기준이 되는 제주 대표 공기업
제주의 성장 발전을 이끄는 글로벌 창의기업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 사는 제주의 개발사업 주체로서, 제주의 자원인 청정 지하수를 국내 최고의 생수로 만들어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키웠다.
24년 전 제주삼다수 첫 출시 때와 같은 수질을 유지하고 가장 좋은 물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철학 아래, R&D 혁신센터를 신설해 전사 차원의 품질연구와 개선, 관리기능 강화, 수자원연구 및 수질분석기 관의 기능을 담당하도록 하고 있다. 취수원은 물론 제주삼다수가 생 성되는 지점의 토양까지 빈틈없이 관리하고 있으며 기후변화를 비 롯한 대내외 환경변화를 반영해 지하수 보전·관리 체계를 재정립하 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먹는 샘물 업계 최초로 국가 공인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돼 수질분석의 신뢰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 한, 제주삼다수의 품질을 지키기 위해 취수원 내 106개의 관측망을 세워 지하수위, 취수량, 하천 유출 등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모니터 링하고, 국내외 공인 기관으로부터 품질안전과 관련한 공신력을 확 보함과 동시에 자체적으로 매일 3시간마다 수질 분석을 실시해 24 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갖췄다.
제주삼다수는 시장의 폭발적인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생산 라인을 지속 개선·확대하고 있다. 2018년에는 다섯 번째 생산라인 인 L5라인을 준공했고, 2021년에는 설비를 교체해 L2라인을 신규 가동했다. 각 품종에 해당하는 설비로의 교체가 전자식 자동화로 진행됨으로써 설비 교체 속도의 향상은 물론 근로자들의 작업환경 개선도 이루어 냈다. 먹는 샘물 사업 외에도 감귤산업 발전을 위한 감귤가공사업, 도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하는 공공 주택사업 및 다양 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제주의 발전과 도민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 하고 있다. 도민의 기업으로 제주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제주특 별자치도개발공사는 생산부터 유통, 수거, 업사이클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친환경 사업모델인 ‘그린 홀 프로세스’경영을 본격화해 환 경을 생각하는 ESG 선도 기업으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회사소개
-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1717-35
- 자본금 : 5,249억 원
- 매출액 : 3,154억 원
- 종업원 수 : 942명
- 주요 생산품 : 제주삼다수
추진성과
구 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
매출액(억 원) | 2,973 | 2,942 | 3,154 |
영업이익(억 원) | 886 | 838 | 815 |
순이익(억 원) | 683 | 509 | 603 |
기부금(억 원) | 46 | 242* | 41 |
임직원수(명) | 726 | 810 | 946 |
*(코로나19 위기대응 ‘특별재난기부금 200억 원’ 기부)
- 2022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국무총리상 선정
- 2021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 2021 국민공감캠페인 친환경경영부문 환경부장관상 수상
- 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생수부문 1위(9년 연속)
- 2020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대상
- 2020 자원순환 실천 우수사례 우수상
전 분야의 기준이 되는 제주 대표 공기업
제주의 성장 발전을 이끄는 글로벌 창의기업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 사는 제주의 개발사업 주체로서, 제주의 자원인 청정 지하수를 국내 최고의 생수로 만들어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키웠다.
24년 전 제주삼다수 첫 출시 때와 같은 수질을 유지하고 가장 좋은 물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철학 아래, R&D 혁신센터를 신설해 전사 차원의 품질연구와 개선, 관리기능 강화, 수자원연구 및 수질분석기 관의 기능을 담당하도록 하고 있다. 취수원은 물론 제주삼다수가 생 성되는 지점의 토양까지 빈틈없이 관리하고 있으며 기후변화를 비 롯한 대내외 환경변화를 반영해 지하수 보전·관리 체계를 재정립하 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먹는 샘물 업계 최초로 국가 공인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돼 수질분석의 신뢰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 한, 제주삼다수의 품질을 지키기 위해 취수원 내 106개의 관측망을 세워 지하수위, 취수량, 하천 유출 등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모니터 링하고, 국내외 공인 기관으로부터 품질안전과 관련한 공신력을 확 보함과 동시에 자체적으로 매일 3시간마다 수질 분석을 실시해 24 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갖췄다.
제주삼다수는 시장의 폭발적인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생산 라인을 지속 개선·확대하고 있다. 2018년에는 다섯 번째 생산라인 인 L5라인을 준공했고, 2021년에는 설비를 교체해 L2라인을 신규 가동했다. 각 품종에 해당하는 설비로의 교체가 전자식 자동화로 진행됨으로써 설비 교체 속도의 향상은 물론 근로자들의 작업환경 개선도 이루어 냈다. 먹는 샘물 사업 외에도 감귤산업 발전을 위한 감귤가공사업, 도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하는 공공 주택사업 및 다양 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제주의 발전과 도민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 하고 있다. 도민의 기업으로 제주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제주특 별자치도개발공사는 생산부터 유통, 수거, 업사이클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친환경 사업모델인 ‘그린 홀 프로세스’경영을 본격화해 환 경을 생각하는 ESG 선도 기업으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