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통령표창
- 국가품질특별상 지속가능경영상 대통령표창
- 유한킴벌리㈜


진재승대표이사 사장
국가품질특별상 수상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유한킴벌리는 구조적으로 맞물리는 대내외 환경 변화 속에서 성장과 변혁을 주도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해관계자와의 창의적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 사회, 환경적으로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 열린 혁신이 가속화되도록 경영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협력적 거버넌스를 확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숲 환경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가 기업을 넘어 사회적 자산이 되고,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주된 원동력은 기업, 정부, 시민사회, 전문가가 함께한 협력적 거버넌스에 있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한킴벌리는 협력적 거버넌스를 통해 기업, 사회,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한킴벌리, 생활-건강-지구환경 위한 지속가능경영 실천
국내 최장수 숲환경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1970년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사로 설립되어 기저귀, 생리대, 미용티슈 등을 생활필수품으로 정착시키며 우리 사회의 위생문화 발전을 이끌어왔다. 더불어, 윤리경영, 환경경영, 사회공헌, 노경화합, 스마트워크, ESG경영 등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기반으로 주요 사업에서 모두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생활용품 기업으로 성장했다.
ESG경영혁신 실천 통해 성장과 변혁, 책임 강화
유한킴벌리는 ‘우리는 생활-건강-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합니다’라는 비전 아래 비즈니스 전반에서의 성장과 변혁을 추진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기대하는 기업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실천하기 위한 CEO 직속 ESG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ESG 위원회는 환경(E)소위원회, 사회(S)소위원회, 거버넌스(G)소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탄소중립경영체계 마련, 환경경영 이행관리, 지속가능제품 혁신,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등 사회공헌 임팩트 증대, 준법ᆞ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활동을 한다. 유한킴벌리는 비상장기업으로, 재무적 투자자의 관점에서 ESG 평가를 요구받는 기업은 아니지만,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본질적 의미에서의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ESG경영 실천은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더불어 기업과 사회,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
유한킴벌리는 환경경영 차원에서 1971년 지속가능 펄프 구매 정책을 도입하여, FSC 등 지속가능산림 인증 펄프와 함께 재생지, 대나무 등 펄프사용을 다각화했다. 또 1996년 사업장 환경경영시스템 구축, 전략적 기후변화 대응, 전 사원 환경경영 의식 강화에 초점을 둔 환경경영3.0을 시행하고 있다. 2001년부터 제품 전 과정 환경성 개선을 위한 평가를 시행하고 제품개발에 활용(~2023년, 45개 제품)하고 있으며,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기업으로 월별 모니터링 결과를 ESG소위원회, ESG위원회에 보고한다. 2023년에는 Scope 3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을 위한 인벤토리도 구축을 완료했다.
유한킴벌리는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제품에서 매출의 95%를 달성한다는 목표하에 지구환경과 삶의 질 향상을 고려한 혁신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과 포장에서 원천적으로 불필요한 물질 사용을 최소화하고,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 50% 저감(2019년 대비), 지속가능한 산림인증 펄프 사용, 포장재 절감 대용량 제품 공급, 재생 플라스틱 사용 등 제품생산 모든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력과 연대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연대도 가속화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를 출범, 운영하고, LG화학, 롯데케미칼, CJ제일제당 등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소재 개발 및 제품 적용을 확대해 가고 있다. 또한, 사회,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소셜벤처·스타트업을 발굴, 투자하기 위한 신규 CSR 모델 ‘그린 임팩트 프로젝트’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숲 보호 공익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가 40주년을 맞이했다. 숲을 매개로 사회문제를 해결한다는 이 캠페인은 협력적 거버넌스를 근간으로 사회와 기업 모두의 발전을 이끄는 CSR 모델로 자리자리매김 했다.
이 밖에도 유한킴벌리는 이른둥이 출생비율 증가 추세에 주목한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무상공급, 생리 빈곤 해소 및 보편적 월경권 확보에 기여하기 위한 ‘힘내라 딸들아’ 생리대 기부 캠페인, 발달장애 여성을 위한 ‘처음위생팬티’ 제공, 점자패키지 적용 생리대 공급 등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사회책임경영 실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좋은 기업이미지와 소비자의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
유한킴벌리, 생활-건강-지구환경 위한 지속가능경영 실천
국내 최장수 숲환경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1970년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사로 설립되어 기저귀, 생리대, 미용티슈 등을 생활필수품으로 정착시키며 우리 사회의 위생문화 발전을 이끌어왔다. 더불어, 윤리경영, 환경경영, 사회공헌, 노경화합, 스마트워크, ESG경영 등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기반으로 주요 사업에서 모두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생활용품 기업으로 성장했다.
ESG경영혁신 실천 통해 성장과 변혁, 책임 강화
유한킴벌리는 ‘우리는 생활-건강-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합니다’라는 비전 아래 비즈니스 전반에서의 성장과 변혁을 추진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기대하는 기업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실천하기 위한 CEO 직속 ESG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ESG 위원회는 환경(E)소위원회, 사회(S)소위원회, 거버넌스(G)소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탄소중립경영체계 마련, 환경경영 이행관리, 지속가능제품 혁신,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등 사회공헌 임팩트 증대, 준법ᆞ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활동을 한다. 유한킴벌리는 비상장기업으로, 재무적 투자자의 관점에서 ESG 평가를 요구받는 기업은 아니지만,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본질적 의미에서의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ESG경영 실천은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더불어 기업과 사회,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
유한킴벌리는 환경경영 차원에서 1971년 지속가능 펄프 구매 정책을 도입하여, FSC 등 지속가능산림 인증 펄프와 함께 재생지, 대나무 등 펄프사용을 다각화했다. 또 1996년 사업장 환경경영시스템 구축, 전략적 기후변화 대응, 전 사원 환경경영 의식 강화에 초점을 둔 환경경영3.0을 시행하고 있다. 2001년부터 제품 전 과정 환경성 개선을 위한 평가를 시행하고 제품개발에 활용(~2023년, 45개 제품)하고 있으며,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기업으로 월별 모니터링 결과를 ESG소위원회, ESG위원회에 보고한다. 2023년에는 Scope 3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을 위한 인벤토리도 구축을 완료했다.
유한킴벌리는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제품에서 매출의 95%를 달성한다는 목표하에 지구환경과 삶의 질 향상을 고려한 혁신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과 포장에서 원천적으로 불필요한 물질 사용을 최소화하고,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 50% 저감(2019년 대비), 지속가능한 산림인증 펄프 사용, 포장재 절감 대용량 제품 공급, 재생 플라스틱 사용 등 제품생산 모든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력과 연대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연대도 가속화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를 출범, 운영하고, LG화학, 롯데케미칼, CJ제일제당 등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소재 개발 및 제품 적용을 확대해 가고 있다. 또한, 사회,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소셜벤처·스타트업을 발굴, 투자하기 위한 신규 CSR 모델 ‘그린 임팩트 프로젝트’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숲 보호 공익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가 40주년을 맞이했다. 숲을 매개로 사회문제를 해결한다는 이 캠페인은 협력적 거버넌스를 근간으로 사회와 기업 모두의 발전을 이끄는 CSR 모델로 자리자리매김 했다.
이 밖에도 유한킴벌리는 이른둥이 출생비율 증가 추세에 주목한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무상공급, 생리 빈곤 해소 및 보편적 월경권 확보에 기여하기 위한 ‘힘내라 딸들아’ 생리대 기부 캠페인, 발달장애 여성을 위한 ‘처음위생팬티’ 제공, 점자패키지 적용 생리대 공급 등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사회책임경영 실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좋은 기업이미지와 소비자의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

회사소개
- 소재지 :
- 본사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 생활혁신연구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마방로 60
- 김천공장 : 경상북도 김천시 공단1길 34(대광동)
- 대전공장 :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덕대로 1277번길 90
(문평동, 제3공단)
- 충주공장 :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첨단산업로 312 - 자본금 : 2,000억 원(2023년)
- 매출액 : 1조 4,440억 원(2023년)
- 종업원 수 : 1,358명
- 주요 생산품 : 기저귀, 생리대, 미용티슈, 화장지, 요실금 언더웨어
추진성과
- 국내 생활용품 비즈니스 주도(기저귀, 생리대, 미용티슈 등
주요 사업 시장 점유율 1위) - 생리대/탐폰 최초 의약외품 GMP 획득
- 지속가능성지수 생활용품 부문 14년 연속 1위(한국표준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