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탑산업훈장
이동석현대자동차㈜ 사장
‘고객중심의 품질경영’으로 글로벌 탑 티어 도약

- 2022 국내생산담당(부사장)
- 2021 생산지원담당(부사장)
- 2020 엔진변속기공장장(전무)
- 1991 울산공장 입사
국가품질경영대회 50회라는 의미 있는 해에 금탑산업훈장을 수
상하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이번 수훈은 글로벌 사업장 각지에
서 세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위해 힘쓰는 모든 임직원의 노
고와 헌신 덕분에 이룬 성과입니다. 현대자동차가 지금까지 걸어
온 길의 중심에는 언제나 인류애(Humanity)가 있었으며, 이 순
간에도 고객 안전과 차량 품질에 있어서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
는 고객 최우선 가치를 위해 끊임없는 품질 혁신을 추구하고 있
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품질경영’이라는 원칙에 따라 전
동화·친환경 모빌리티 전환, 도심항공모빌리티, 로보틱스 등 멈추
지 않는 도전과 혁신을 도모하여 글로벌 탑 티어 도약과 국가 경
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대자동차 이동석 대표이사는 1991년에 국내 최대의 자동차 기업 인 현대자동차의 마더플랜트인 울산공장에 입사해서 엔진변속기 공장장(2018년), 생산지원담당(2021년)을 거쳐 2022년부터 국내 공장의 완성차 생산과 안전보건 경영을 총괄하는 국내생산담당 및 CSO(Chief Safety Officer)를 역임하고 있다. 입사 이래 33년 4개 월 동안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 발전을 통한 국가 경제는 물론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한 품질 최우선 경영
전동화·친환경으로 대표되는 급격한 변화와 산업계의 전례 없는 불 확실성 속에서도 현대자동차는 ‘고객 신뢰’라는 핵심 가치를 위해 품질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어떠한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 는 강건한 품질 확보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서 신차 개발단계부터 양산, 고객 불만 개선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 하는 ‘글로벌 품질경영시스템(GQMS)’을 구축한 것이다. 또한, 품질 검출 능력 혁신을 위해 검사 자동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공정 간 품질 현황 공유와 수정 작업까지 연동하는 품질완결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 안전 품질을 담당하는 생산공장은 생산 작업, 공장 내부 검사, 고객 사용 중 결함 발생 등 제품에서 발생하는 부적합 사례를 4대 품질지표로 선정하고, 문제점 개선 여부를 지속 관리하여 고객의 품질 신뢰를 확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품 질경영 활동을 통해 노력한 결과 현대자동차는 2021년부터 3년 연 속 국내 자동차 고객만족지수에서 22개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전동화·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으로 글로벌 탑 티어 도약
현대자동차는 비전인 ‘인류를 향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 를 실현하고 존재 가치를 지속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양산형 수소전기차인 넥쏘 3.9만 대를 생산하고(2017~2023년), 더 나아가 수소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근본적인 친환경 모빌리티로 의 도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완성차 판매량 글로 벌 탑 3를 넘어 자동차 산업을 리딩하는 글로벌 탑 티어 기업이 되 기 위해 신공장 및 신차종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 다. 대표적으로 2023년 인공지능과 첨단 비전 기술 및 200여 개의 로보틱스 기술이 적용된 글로벌혁신센터를 준공했으며, 2025년 차 체 생산 최신 공법인 하이퍼캐스팅 신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미국에 건설 중인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와 울산 전기차 전 용 공장 등 글로벌혁신센터를 모델로 한 공장 혁신을 지속 추구하 고 있다.
안정적인 노사관계로 지속가능 경영체제 확립
현대자동차는 2019년 이후 6년 연속 무분규로 단체 협상을 마무리 하고, 노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별도 합의 를 추진하였다.
대표적으로는 2020년 9월 ‘노사 공동발전 및 노사관계 변화를 위 한 사회적 선언’을 채택하여 품질 향상을 통한 고객 만족이 노사 공 동의 책임임을 명확히 했으며 ▲품질협의체 구성 ▲신차 품질 확보 방안 ▲품질 관련 투자 및 포상 등 6개 항목의 선언을 채택했다. 또 2021년 7월 ‘산업 전환 대응 관련 미래 특별 협약’을 통해 국내공장 과 연구소의 역할을 지속하고 부품 협력사 상생 실천 및 고객·국민 신뢰 강화에 대한 공동노력을 다짐했다.
현대자동차 이동석 대표이사는 1991년에 국내 최대의 자동차 기업 인 현대자동차의 마더플랜트인 울산공장에 입사해서 엔진변속기 공장장(2018년), 생산지원담당(2021년)을 거쳐 2022년부터 국내 공장의 완성차 생산과 안전보건 경영을 총괄하는 국내생산담당 및 CSO(Chief Safety Officer)를 역임하고 있다. 입사 이래 33년 4개 월 동안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 발전을 통한 국가 경제는 물론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한 품질 최우선 경영
전동화·친환경으로 대표되는 급격한 변화와 산업계의 전례 없는 불 확실성 속에서도 현대자동차는 ‘고객 신뢰’라는 핵심 가치를 위해 품질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어떠한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 는 강건한 품질 확보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서 신차 개발단계부터 양산, 고객 불만 개선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 하는 ‘글로벌 품질경영시스템(GQMS)’을 구축한 것이다. 또한, 품질 검출 능력 혁신을 위해 검사 자동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공정 간 품질 현황 공유와 수정 작업까지 연동하는 품질완결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 안전 품질을 담당하는 생산공장은 생산 작업, 공장 내부 검사, 고객 사용 중 결함 발생 등 제품에서 발생하는 부적합 사례를 4대 품질지표로 선정하고, 문제점 개선 여부를 지속 관리하여 고객의 품질 신뢰를 확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품 질경영 활동을 통해 노력한 결과 현대자동차는 2021년부터 3년 연 속 국내 자동차 고객만족지수에서 22개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전동화·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으로 글로벌 탑 티어 도약
현대자동차는 비전인 ‘인류를 향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 를 실현하고 존재 가치를 지속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양산형 수소전기차인 넥쏘 3.9만 대를 생산하고(2017~2023년), 더 나아가 수소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근본적인 친환경 모빌리티로 의 도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완성차 판매량 글로 벌 탑 3를 넘어 자동차 산업을 리딩하는 글로벌 탑 티어 기업이 되 기 위해 신공장 및 신차종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 다. 대표적으로 2023년 인공지능과 첨단 비전 기술 및 200여 개의 로보틱스 기술이 적용된 글로벌혁신센터를 준공했으며, 2025년 차 체 생산 최신 공법인 하이퍼캐스팅 신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미국에 건설 중인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와 울산 전기차 전 용 공장 등 글로벌혁신센터를 모델로 한 공장 혁신을 지속 추구하 고 있다.
안정적인 노사관계로 지속가능 경영체제 확립
현대자동차는 2019년 이후 6년 연속 무분규로 단체 협상을 마무리 하고, 노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별도 합의 를 추진하였다.
대표적으로는 2020년 9월 ‘노사 공동발전 및 노사관계 변화를 위 한 사회적 선언’을 채택하여 품질 향상을 통한 고객 만족이 노사 공 동의 책임임을 명확히 했으며 ▲품질협의체 구성 ▲신차 품질 확보 방안 ▲품질 관련 투자 및 포상 등 6개 항목의 선언을 채택했다. 또 2021년 7월 ‘산업 전환 대응 관련 미래 특별 협약’을 통해 국내공장 과 연구소의 역할을 지속하고 부품 협력사 상생 실천 및 고객·국민 신뢰 강화에 대한 공동노력을 다짐했다.
추진성과
| 구 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
| 매출액(억 원) | 1,164,482 | 1,425,275 | 1,626,636 |
| 수출액(억 원) | 286,405 | 374,937 | 466,401 |
| 시장점유율(국내, %) | 41.3 | 40.0 | 4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