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품질경쟁력우수기업
- 공공 분야 7회 선정
- 한국전력공사

김동철사장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7년 연속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유례없는 재무위기 속에서도 전력 인프라 고도화와 고객서비스 혁신을 통한 사업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해안-수도권 HVDC 전 구간 착공과 UAE 원전 4호기 상업운전개시라는 대형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전력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전력망 건설과 미래 전력산업 新성장동력 확보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가 미래 성장에 기여하는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서 대한민국 전력생태계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고품질의 안정적 전력공급 기반 구축
한국전력공사는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송·변전설비 건설 여건 속 고품질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다. 2023년 63개 건설사업 완료 이후, 대규모 ESS 건설사업 착수 등 발전 가능용량 상향 및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고품질의 전력공급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송전설비에 고정밀 GPS를 활용한 AR 기반 경과지 정보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기반 CCTV 개발을 통해 외물접촉 고장 예방에 기여했으며, 기술력 확보를 위한 제도를 도입해 기술 전문화와 체계적인 공사현장 관리 기준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변전설비 예방진단시스템(SEDA) 고도화를 위한 시스템 개선을 추진 중이다. 드론을 활용해 송전철탑 점검 확대, 점검데이터 수집을 통해 설비 신뢰도를 제고하고 설비관리시스템에 대한 디지털 변환도 주도하고 있다.
해외 원전사업 분야는 2009년 UAE 원전 건설사업 수주 이래, 2021년 4월에 1호기, 2022년 3월에는 2호기 및 2023년 2월에는 3호기 상업운전을 성공적으로 개시했고, 4호기의 상업운전도 추후 예상된다. 또한 정부의 원전산업 부흥정책에 부응하고자 글로벌 연대와 전략적 수주활동에도 적극 임하고 있다.
에너지 신사업 부문에서는 스마트그리드 확산을 위해 9개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12개 지자체 아파트 및 상가 14.5만호를 대상으로 전력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다.
아울러 전력공급비의 원천적 감축을 위해 전압형 직류송전(HVDC)기술 국산화 및 양주 직류-교류 변환소를 구축함으로써 3,500~4,000억 원을 절감하기도 했다. 이에 더해 빌딩용 직류전원 공급시스템, 습식 이산화탄소 포집기술 등 사업화 유망기술을 선정해 New-Biz 모델을 수립하는 등 신사업 기반을 확보하며 나아가고 있다.
고품질의 안정적 전력공급 기반 구축
한국전력공사는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송·변전설비 건설 여건 속 고품질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다. 2023년 63개 건설사업 완료 이후, 대규모 ESS 건설사업 착수 등 발전 가능용량 상향 및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고품질의 전력공급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송전설비에 고정밀 GPS를 활용한 AR 기반 경과지 정보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기반 CCTV 개발을 통해 외물접촉 고장 예방에 기여했으며, 기술력 확보를 위한 제도를 도입해 기술 전문화와 체계적인 공사현장 관리 기준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변전설비 예방진단시스템(SEDA) 고도화를 위한 시스템 개선을 추진 중이다. 드론을 활용해 송전철탑 점검 확대, 점검데이터 수집을 통해 설비 신뢰도를 제고하고 설비관리시스템에 대한 디지털 변환도 주도하고 있다.
해외 원전사업 분야는 2009년 UAE 원전 건설사업 수주 이래, 2021년 4월에 1호기, 2022년 3월에는 2호기 및 2023년 2월에는 3호기 상업운전을 성공적으로 개시했고, 4호기의 상업운전도 추후 예상된다. 또한 정부의 원전산업 부흥정책에 부응하고자 글로벌 연대와 전략적 수주활동에도 적극 임하고 있다.
에너지 신사업 부문에서는 스마트그리드 확산을 위해 9개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12개 지자체 아파트 및 상가 14.5만호를 대상으로 전력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다.
아울러 전력공급비의 원천적 감축을 위해 전압형 직류송전(HVDC)기술 국산화 및 양주 직류-교류 변환소를 구축함으로써 3,500~4,000억 원을 절감하기도 했다. 이에 더해 빌딩용 직류전원 공급시스템, 습식 이산화탄소 포집기술 등 사업화 유망기술을 선정해 New-Biz 모델을 수립하는 등 신사업 기반을 확보하며 나아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