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창립 이래 인간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글로벌 욕실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건자재기업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전 직원의 단합된 신념과 실천으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25회 선정되는 기념비적인 품질외길을 걸어왔습니다. 선정의 공을 임직원과 함께 나누고, 언제나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대림통상이 만드는 더 나은 욕실, 더 나은 생활
대림통상은 1970년 ‘세계적인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수출을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더불어 국민생활의 질을 높이자’는 목표 아래 설립된 건자재 및 가정용품 제조·수출 업체다.
금속제 양식기 사업을 모태로 수전금구, 비데, 샤워부스, 욕실 액세서리부터 주방용품에 이르기까지 신규 업종을 꾸준히 개발하여 최고의 건자재 및 주방용품 생산기업으로의 위치를 견고히 하고 있다. 대림통상은 2023년 수전업계 최초로 조립공정에 로봇 자동화 라인을 구축했다. 수전 조립공정을 19개로 세분화해 총 4대의 로봇 각각의 조합으로 자동 조립되는 시스템으로, 생산라인에는 무인 운전, 비전시스템 등의 신기술이 적용된다. 수전 바디 부품 공급방식을 컨베이어 회전 및 리니어 왕복방식으로 하여 로봇의 무인 자동 운전을 가능케 했다. 특히 주요 부품인 카트리지를 조립할 때 비전시스템을 적용해 로봇의 위치 제어 및 조립 방향 보정·검수 등을 진행하는 등 조립공정의 정밀도를 최상으로 유지하는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2024년형 도기·비데 일체형 신제품 ‘크리스탈2.0(DB-994PMA)’을 새롭게 출시했다. 친환경 절수 기능을 위한 Air-in 구조의 노즐을 적용해 절수 효과와 세정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조명이 탑재된 ‘Night-Light’ 기능은 어두운 야간 욕실에서의 편리함은 물론 외관에 적용된 크리스탈 패턴과의 조화로 세련된 욕실 연출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도기 물 내림 시 욕실 오염 문제가 대두되는 점을 고려해 ‘스마트 자동 물 내림’ 기능을 탑재했다. 이는 물 내림 동작 시 자동으로 비데 커버가 닫혀 물방울 비산과 오염을 방지하는 효과로, 소비자의 불안을 해소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