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표준

빅데이터

개념: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양과 생성 속도가 기존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빠르며, 그 형태도 정형, 비정형 데이터가 뒤섞인 다양한 형태여 서 종례의 방법으로는 데이터의 수집과 저장, 관리, 분석이 불가능한 데이터와, 이러한 데이 터로부터 유의미한 가치를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기술과 프로세스를 총칭
2014년 ISO와 IEC의 합동전문위원회인 JTC 1(Joint Technical Committee)에서 빅데이터 표준화를 위한 작업그룹(Working Group)을 신설하여 개별적 도메인 수준이 아닌 상위 레벨에서의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한 표준화 초석을 마련
국제표준 대상항목: ①빅데이터의 개념 및 정의, ②빅데이터 참조모델, ③빅데이터 품질측정 및 관리모델, ④빅데이터를 위한 메타데이터, ⑤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기능 및 아키텍처, ⑥빅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기능, ⑦빅데이터 분석활용가이드 등

개념: 현존하거나 혹은 추후 등장하게 될 상호 연동을 지원하는 정보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물리/가상의 사물을 연결하여 진보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정보사회를 위한 글로벌 기반 구조
사물인터넷 표준을 개발하는 공적표준화기구로는 ISO/IEC JTC 1/WG 10과 ITU-T SG 20이 있고, 사실상표준화단체로는 7개국의 표준개발기구가 합세한 oneM2M, 구글과 삼성전자 등이 참여하고 있는 Thread Group, 퀄컴과 마이크로소프트, LG전자 등이 활동하는 Allseen alliance, 인텔이 주도하는 OIC(Open Interconnect Consortium), 그리고 Cisco, AT&T, GE 등이 참여하고 있는 IIC(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 등이 있음>

개념: 3차원 설계도를 기반으로 고분자 물질, 합성수지, 금속 등의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조형하는 기술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기술위원회인 TC 261은 적층 제조법 표준화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적층 제조법 표준화에 적합한 적용방법을 선택하는 작업에 집중
국제표준화기구인 ISO와 사실상표준화기구인 미국재료시험협회(ASTM)가 가장 광범위한 전문가 그룹을 형성하고 협업하며 적층 제조법의 표준화를 선도, 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와 별개로 다양한 그룹과 기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3D프린팅 표준화를 추진하며 서로 상이한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있어 각 그룹이 협력할 수 있는 로드맵 필요

개념: 신체에 부착하여 컴퓨팅 행위를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지칭 하며, 일부 컴퓨팅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까지 포함
2015년 말 현재, ISO·IEC 등 국제표준화 기구에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와 관련한 국제표준 제정을 담당하는 기술위원회(TC)는 아직 구성되지 않음,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 분야의 국제표준을 주도하기 위해 2014년 11월 일본(동경)에서 개최된 IEC SMB(표준화관리이사회)에서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 분야의 TC 설립을 제안하였고, 우리의 주장이 받아들여져 IEC SMB 산하에 전문가 그룹(ad-hoc group 56)이 구성되었고, 2015년 6월에는 SMB adG 56의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전략그룹 10(SG 10)을 신설하여 TC 설립의 타당성을 구체화하도록 조치
TC 신규 설립 제안과는 별도로 2014년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의 요소기술이 되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의 신규 국제표준안(NP) 10여 건을 제안하여 진행 중

개념: 전기모터, 인버터/컨버터, 배터리시스템이 기본적인 자동차 구동시스템 및 충전기술을 포함하여 전기자동차로 통칭
전기구동장치, 에너지저장장치, 충전인프라, 통신인터페이스, 제품안전에서 표준화가 진행 중이며, 충전장치, 주변자동차 등 주변기기의 표준화를 포함하는 통합형 플랫폼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

개념: 3차원 설계도를 기반으로 고분자 물질, 합성수지, 금속 등의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조형하는 기술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기술위원회인 TC 261은 적층 제조법 표준화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적층 제조법 표준화에 적합한 적용방법을 선택하는 작업에 집중
국제표준화기구인 ISO와 사실상표준화기구인 미국재료시험협회(ASTM)가 가장 광범위한 전문가 그룹을 형성하고 협업하며 적층 제조법의 표준화를 선도, 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와 별개로 다양한 그룹과 기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3D프린팅 표준화를 추진하며 서로 상이한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있어 각 그룹이 협력할 수 있는 로드맵 필요

개념: 제품의 기획·설계, 생산, 유통·판매 등 전 과정을 정보통신기술로 통합, 최소 비용·시간으로 고객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미래형 공장
공적 국제표준화기구는 산업데이터, 산업기기 및 시스템 등 표준 간 상호운용성 확보에 초점을 두고 IEC SG 8(인더스트리4.0, 스마트제조), IEC TC 65(공장자동화), ISO TC 184(공장자동화) 등에서 추진 중이며, 사실상표준화기구는 oneM2M과 IEEE P2413이 활동 주도

개념: 기존에 교통, 소방, 환경, 방범, 행정, 시설물관리 등 기존의 도시의 기능 또는 서비스가 개별적으로 추진되어 오던 것이 정보통신기술의 활용이 증대되며 서비스 간의 통합 및 운영이 가능하게 되면서 대두된 개념으로, 국제적으로는 스마트시티(Smart City)라고 통칭되며, 국내에서는 U-City(유비쿼터스도시)로 정의
IEC에서는 스마트시티에 대한 평가그룹을 2013년 6월 ~ 2015년 6월까지 구성하여 표준라이브러리 및 평가기준을 조사하고 있음, ISO는 기술이사회 산하에 스마트시티 자문그룹을 구성하고 IEC와 협력을 추진함, ISO/IEC JTC 1은 스마트시티 스터디그룹을 구성하여, 2013년 11월부터 2014년 9월까지 관련 표준현황을 분석하고 JTC 1의 표준화 방향을 논의